플레이어가 조작해 움직이는 게임 속 캐릭터의 동작에 따라, 현실 속 인물들도 이끌리듯 춤을 추고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는 기발한 발상을 담았으며, 영상에 등장하는 고등학생 딸과 춤을 추는 아빠∙엄마 세 인물을 유세윤이 모두 맡아 1인3역을 재치 있게 소화했다.
특히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캐릭터의 관절과 위치를 조절하고 춤 동작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댄스빌’의 참신함을 재미있게 녹여내고, 게임의 주요 소재인 ‘춤’이 가진 흥겨움을 게임 밖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한편 ‘댄스빌’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게임으로,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임 안팎으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플랫폼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최근 국내 앱 마켓에 출시했으며 새로운 장르와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댄스빌’의 플레이 재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게임 공식 카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