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선관위, 부산시 약사회장 선거 k-voting 지원

기사입력:2018-12-07 14: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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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사진=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 부산지법원장)는 스마트폰(웹)을 활용해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한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부산시 약사회장 선거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온라인투표를 이용해 ‘제30대 부산시 약사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12월 11일부터 양일간 스마트폰(웹)을 이용해 회원 27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후보자 2명중 1명(1개선거)을 선출하게 된다.

온라인투표서비스는 인터넷 PC, 스마트폰, 일반 휴대폰(문자)을 활용해 전자투표와 개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휴대폰 등을 통한 본인인증 확인절차를 거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투표 종료 후 개표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모바일 투표의 어려움이 있는 선거인을 위해 필요시 현장투표소를 병행 설치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현재 공공기관 등 각종 단체 시 지부 등 선거의 경우 원거리 투표자가 많고 직접 투표소로 오기가 어려워 투표율 저조가 야기되는 등 선거관리의 어려움과 비용부담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온라인투표를 활용하면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며, 선거과정상 논란 없이 공정한 선거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한편 선관위는 온라인투표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투표 관련 각종 장비 및 인력 지원과 선거사무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온라인투표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선관위(051-851-7773) 및 각 구·군선관위 또는 중앙선관위 업무지원센터(070-7791-1100)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