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문제 다투다 내연녀 둔기로 살해하려한 70대 구속

기사입력:2018-12-06 0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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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크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금정경찰서는 금전문제 등으로 피해자인 내연녀(50)와 말다툼을 하다 화가나 집안에 있는 둔기로 머리 등을 수회 내리쳐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A씨(71)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25일 오전 9시경 금정구 한 아파트 피의자 주거지 내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다투는 소리를 듣은 이웃이 신고, 현장 출동한 장전지구대 경찰관이 현행범 체포했다.

피해자와는 약 6개월 전 만났고 피의자는 최근 피해자가 연락도 잘 되지 않고 만나기도 어려워 집으로 찾아온 피해자와 다투다 살해하려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긴급후송돼 입원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 상대 수사절차 안내 및 청문을 통해 피해자 구조제도와 연계시켜 안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