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공단대구지부,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7쌍 합동결혼식

기사입력:2018-11-08 1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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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의 합동결혼식.(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지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태규)는 지난 6일 오후 2시 웨딩비엔나 3층 하우스홀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신용도), 대구지방검찰청 (1차장 검사 서영민)을 비롯한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7쌍의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제36회 아름다운 사랑의 합동결혼식’행사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지역 보호복지협의회(회장 한재권)가 주최하고,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이 후원했다.

주례는 대구고등법원장을 역임한 김수학 변호사가 맡아 새롭게 출발하는 7쌍의 부부에게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 따스한 가정을 꾸미고 이러한 모습을 통해 자녀들에게도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며 진심어린 덕담과 함께 축복했다.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사랑의 손길이 답지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1983년 25쌍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매년 합동결혼식 행사를 실시해 지금까지 총 36회에 걸쳐 308쌍의 부부들이 새롭게 출발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또한 공단은 법무보호복지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안정적인 직장, 상처받은 가정의 복원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허그일자리 및 가정복원 프로그램 사업에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창업지원, 주거지원, 직업훈련, 숙식제공 및 원호지원 사업 등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