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쿼드 카메라 탑재한 ‘갤럭시 A9' 공개

기사입력:2018-10-12 1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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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A 갤럭시 이벤트' 참석자들이 '갤럭시 A9'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 갤럭시 이벤트(A Galaxy Event)’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시리즈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A9’은 스마트폰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렌즈뿐 아니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A9’은 18.5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6.3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3800mAh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A9’은 6GB 와 8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모두 128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512GB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한다.

‘갤럭시 A9’은 11월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탑재한 ‘갤럭시 A7’도 함께 공개됐다. ‘갤럭시 A7’은 스마트폰 후면에 24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초광각 카메라·심도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국내에서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