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호관찰소-울산 농정지원단, 사회봉사 농촌지원 집행 협의회 가져

기사입력:2018-10-12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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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원 집행 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는 12일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농정지원단 대회의실에서 농정지원단 및 4개 단위농협 책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2일 기 실시한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안건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공유와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토의한 후 보다 내실 있는 사회봉사명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농가 일손 지원 외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또는 다문화 농가를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농촌 어르신에 대한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 등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보호관찰소는 이번 간담회가 영세·고령농가, 귀농·다문화 농가 등 농촌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하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농가에 대해 중·장기적 농업인력 확보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보호관찰소 최호철 집행과장은 “앞으로도 농협 관계자들과 꾸준히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울주군 농정지원단장도 “날로 어려워져가는 농촌경제를 위해 보호관찰소에서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농협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수혜농가 선정에 엄정을 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있도록 수혜농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촌지원 사회봉사는 2010년도 법무부와 농협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 온 것으로 울산보호관찰소는 지난 3년 간 1223 농가에 1만11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했으며, 2018년 10월 현재까지 266개 농가에 2116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