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준법지원센터-(사)전국자원봉사연맹, 업무협약

기사입력:2018-10-03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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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성우제)는 2일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강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차상위계층의 보호관찰대상자 및 가족에 대한 물적·정서적 지원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전문처우 프로그램 지원 ▲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인력 배치 등 양 기관이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안전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연내에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고, 서울준법지원센터는 연맹 측의 뜻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를 선정해 긴급생계비, 의료비, 직업훈련비, 주거환경개선 등 사업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미 전국자원봉사연맹 기획팀장은 “전국에서 후원하고 계시는 천사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보호관찰대상자에게도 전달되어 범죄의 굴레를 벗어나 행복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우제 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전국자원봉사연맹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