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테니스 클럽, 상반기 대비 지원율 180% 증가

기사입력:2018-09-15 00:42:30
center
KTC 모집 포스터.(사진= 케이스위스)
[로이슈 김영삼 기자]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전개하는 KTC(케이스위스 테니스 클럽) 지원자가 상반기 대비 약 180% 증가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달 8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2018년 하반기 KTC 신청자 모집 결과, 총 90명 모집에 900여명이 지원하며 경쟁률 10:1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 경쟁률은 5:1, 올 상반기 경쟁률은 6:1로 지속적인 지원자 증가로 KTC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Work-and-life Balance)’ 트렌드가 30대 직장인들 사이에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 KTC 지원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여성 지원자 비율이 52%로 절반이 넘어 ‘2017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에서 밝혀진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의 지속적 증가추세를 나타낸다.
KTC는 헤리티지 아메리칸 테니스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테니스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기존의 크루(동호회) 문화에 기반해 참가자들이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2030 젊은고객들이 즐겨하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메신저 등 SNS를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단순히 테니스를 배우는 것 이외에 자연스레 함께 어울려 정보를 공유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채널 특성상 자발적인 바이럴로 인해 효율적인 홍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KTC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장충 테니스코트장에서 주 1회 약 3시간 30분씩 각 수요반, 토요반 수업 당 40명이 참여한다. 선발된 KTC 회원 80명에게는 ▲프리미엄 테니스 그룹 레슨(테니스 피지컬 트레이닝 30분, 테니스 강습 2시간, 개별 훈련 1시간) ▲테니스 라켓 무료 대여 서비스 ▲케이스위스 기능성 티셔츠 2장이 제공되며, 3개월 등록 시 테니스화가 추가 지급된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 되면서 상반기 대비 약 2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며 2030 직장인이 참여하고 싶은 대표적인 스포츠 크루로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워라벨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과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KTC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체험형 스포츠마케팅을 기획 및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