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둔 분양시장, 전국 12곳 3,863가구 청약

기사입력:2018-09-15 0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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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얼투데이)
[로이슈 김영삼 기자]
추석이 성큼 다가오면서 건설사들이 연휴 전 막바지 청약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신규 견본주택 오픈은 없지만 청약시장에서 흥행불패로 손꼽히는 대구에서 청약접수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난 13일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고 앞으로 공공택지의 공급도 예정되어 있어 분양시장이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3,86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9월 셋째 주에는 명절을 앞두고 견본주택 개관을 잠시 미루는 추세다.

청약 접수 단지를 보면 KCC건설은 18일 경기 안양시 안양동 433-1번지 일원에서 ‘안양 KCC스위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 총 1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경수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KTX광명역,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는 안양1번가, 롯데백화점, 이마트, 만안구청, 만안경찰서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행정업무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진종합건설은 19일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서 ‘이진 젠시티 개금’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74~112㎡ 아파트 736가구와 지하 1층~지상 28층, 2개 동, 전용면적 61㎡ 오피스텔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 이용이 가능하고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을 통해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가야홈플러스, 개금골목시장, 서면롯데백화점, 인제대 백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20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1-4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343가구와 전용면적 59~74㎡ 오피스텔 160실로 조성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가깝고, KTX•SRT 및 일반열차를 이용하여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천초, 중앙중•고, 청구중•고 등 교육 여건이 갖춰졌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만촌점, 범어도서관,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라온건설은 20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4개 동, 전용면적 68~94㎡ 아파트 585가구와 전용면적 82㎡ 100실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단지 앞에 위치하며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월배초가 도보권 내 자리 잡고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 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