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포장센터서 여종업들 살인미수 60대 검거

기사입력:2018-08-10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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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서 전경.(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북부경찰서는 실내포장센터 여종업원 살인미수 혐의 피의자 A씨(63)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9일 밤 11시10분경 북구 실내포장센터에서 양주 2병을 마신 후 계산하던 중 50대 여종업원이 자신을 무시하는 언행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잭나이트)를 꺼내 목 부위를 1회 그어버리고, 재차 이를 제지하던 다른 종업원도 그어 피해자들을 살해하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다.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수술)됐다.

포장센터 내에 있던 남자손님 2명이 현장을 목격 후 도주하던 피의자를 붙잡고 112신고, 구포지구대에서 현행범으로 인수받았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