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자산운용 “‘마음편한 TDF’ 올 상반기 업계 수익률 1위”

기사입력:2018-07-13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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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김성훈 운용역이 13일 금융투자센터에서 자사 TDF상품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3일 금융투자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신한BNPP마음편한TDF증권투자신탁’이 지난 1년간 4.69%의 수익률로 업계 2위를, 올 상반기 수익률로는 0.4%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나선 신한BNPP운용 김성훈 운용역은 ”한국형 TDF는 한국인의 위험성향을 적절하게 반영해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신한BNPP마음편한TDF증권투자신탁’은 이 부분을 고려해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TDF(Target Date Fund)는 은퇴예정자들의 미래 예상 퇴직시점을 설정하고 퇴직시점이 다가올수록 시간 프레임(Glide Path)에 따라 위험자산 중심의 운용에서 안전자산 중심의 운용으로 전환되도록 설계되어 있는 은퇴 맞춤형 펀드다.

김성훈 운용역은 TDF 운용에서 3가지 차별화 포인트로 ▲펀드 운용 구조에서 합작 모그룹인 프랑스 BNPP MAQS로부터 자문을 받아 국내에서 직접 운용하는 ‘글로벌 운용의 한국화(Global to Local)’ ▲해외 주식 투자와 연계해 환헷지 전략의 활용 ▲투자 대상을 다양화함으로써 얻는 수익 추구 방법의 다변화를 꼽았다.

김 운용역은 ”최근 미국 달러 강세에 대해 유연한 환율 전략을 적절히 적용해 국내 다른 TDF 대비 수익률이 대폭 개선된 측면도 판매 확대에 긍정적“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환경 하에서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BNPP마음편한TDF’는 퇴직연금용・연금저축용・개인의 적립식 용도로 개발돼 있으며, 현재 신한은행, 펀드온라인코리아 등 14개 은행 및 증권사창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김 운용역은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