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각색 제형별 샴푸 '주목'

기사입력:2018-07-13 10:02: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피와 모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외 뷰티 브랜드에서는 헤어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시작해 다양한 헤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본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제품이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액체 타입 외에도 고체,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과 컨셉의 제품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헤어 제품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 그렇다면, 여름철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 및 비듬으로 고민인 지성두피를 위한 헤어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형별로 알아보자.​

듀크레이 ‘스쿠아놈 지성비듬 샴푸’는 기름진 두피와 각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액체형태의 지성 비듬 샴푸이다. 사발 추출물이 피지의 과잉 분비를 억제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하고, 두피를 깨끗하게 정화해 비듬으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킨다.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약산성의 저자극 포뮬러로 진정 효과까지 선사하는 이 제품은 민감한 두피와 염색 모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쿠아놈 지성비듬 샴푸는 주 2~3회 사용할 것을 권하며, 첫 번째 샴푸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어낸 후 두번째 샴푸에서 3분 동안 가볍게 두피 마사지를 한 뒤 헹구어내면 더욱 건강한 두피로 관리할 수 있다.​

러쉬 ‘샴푸바’가 다시 화제다. 샴푸바는 액상 샴푸를 압축해 비누의 형태로 만든 고체샴푸로, 최근 국내외 뷰티 브랜드에서 재활용이 쉬운 재료를 활용해 판매하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 출시가 잇따르며 함께 재조명 되고 있는 것. 러쉬의 샴푸바는 두피와 모발의 타입에 따른 14개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뉴’ 제품은 지성 두피에 사용하기 좋다. 시나몬, 페퍼민트, 클로브와 같은 풍미 깊은 오일이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로즈마리와 네틀 추출물은 모발에 윤기를 선사한다. 고체 타입인 샴푸바의 경우 손바닥이나 촉촉하게 적신 모발에 바로 문질러 거품을 낸 후 두피나 머리카락에 거품이 골고루 닿도록 마사지하면 된다.​

출근 준비로 정신 없는 아침에 샴푸하고 헤어 스타일링 하는 시간은 매우 길고 복잡하게 느껴진다. 클로란 ‘네틀 드라이 샴푸’는 파우더 타입의 스프레이 형태로 두피에 뿌려주기만 하면 뛰어난 세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이다. 특히 자연유래성분 3종 파우더와 네틀 성분이 과잉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를 주어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 두피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이 제품은 50ml의 소용량 사이즈도 있어 외출시에도 축 처지고, 기름진 모발에 쉽고 빠르게 볼륨을 살려줄 수 있다. 클로란 드라이 샴푸는 섹션별로 가르마를 탄 후 두피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분사하고, 흡수되지 않은 흰 가루는 브러쉬로 쓸어내주면 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