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푸드’ 더위를 부탁해…식품업계, 콩·닭고기 푸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

기사입력:2018-07-12 14:21: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삼복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다가왔다. 30도가 넘는 낮 기온에 열대야까지 겹치면 몸속 열이 식을 새가 없다. 온종일 지속되는 더위에 기력을 잃고 쉽게 피로해진다면 열을 내리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에 식품업계는 콩, 닭고기 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원재료를 사용한 ‘단백질 푸드’를 출시하며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정식품의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와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콩을 그대로 갈아 만든 두유 제품으로 기력 보충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는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두뇌 활동에 좋은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를 첨가한 제품으로 무더위에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의 간식으로 좋은 제품이다. 단백질 외에도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칼슘과 식이섬유까지 더해져 뼈 건강과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더위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은 시니어에게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강한 시니어 전용 제품인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를 마시면 좋다. 몸에 좋은 국산 검은콩에 면역증강기능이 있는 베타글루칸과 아르기닌을 보강하였으며, 한국 시니어층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여기에 뼈 건강을 위한 칼슘,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항산화 영양 성분인 아연, 셀레늄을 보강했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빈’은 단백질 외에도 포화지방과 섬유질이 가득한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시리얼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5곡 그래놀라에 단백질, 칼슘, 인 등 영양소가 풍부한 국내산 검은콩과 흰콩, 슬라이스한 아몬드를 바삭하게 구워 넣었다. 특히 골든 그래놀라를 국내산 콩 분말가루로 코팅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가 특징으로 우유 또는 요거트와 함께 즐기면 더욱 고소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다논의 ‘다논 그릭 드링크’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만큼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그릭 요거트를 쉽게 마실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기력 회복과 함께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다.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해 그릭 요거트 최적의 맛과 영양을 구현한 마시는 요거트로 우유의 1.8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설탕과 향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당을 분해해 소화가 더 쉬운 것이 특징이다. 진한 풍미와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다논 그릭 드링크 플레인’, 딸기와 블루베리의 산뜻한 맛이 특징인 ‘다논 그릭 드링크 딸기 블루베리’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아임닭의 ‘프랑크 소시지 트리플치즈맛’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자리 잡은 닭가슴살에 치즈까지 더해 풍부한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곱게 갈아 육즙을 보존해 퍽퍽하지 않고 야들한 식감이 나며 까망베르, 고다, 체다 치즈 등 고급 이탈리안 요리에 사용되는 치즈를 사용해 치즈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독일 소시지 명장에게 전수받은 노하우와 기술을 적용했으며, 영양 반찬, 간식, 다이어트 식단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