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냉장고, 싱가포르서 출시 행사 개최

기사입력:2018-07-11 1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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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루스데일 주트라스(Oliver Truesdale-Jutras) 셰프가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0일 싱가포르에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를 적용한 2018년형 ‘패밀리허브’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220여명의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소비자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6년 업계 최초로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가전 ‘패밀리허브’를 한국과 미국에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유럽•중남미 등으로 확대했으며 그 외엔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음성만으로 식재료의 유통기한 관리와 최적의 레시피를 제시하는 ‘푸드 매니지먼트’, 화자 인식 서비스로 가족 구성원별 날씨•일정 관련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간 이벤트•사진•메모 등의 공유가 가능한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바쁜 일상이 특징인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기농 요리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올리버 트루스데일 주트라스(Oliver Truesdale-Jutras) 셰프가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는 ‘뷰 인사이드(View Inside)’ 등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패밀리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라이브 쿠킹 쇼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 주이시앙리(Jui Siang Lee) 상무는 “삼성의 AI•IoT 기술이 더해진 ‘패밀리허브’를 통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주방 문화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향후 현지에 특화된 콘텐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