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송정하계휴양소 노사공동 운영

기사입력:2018-07-10 1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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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하계휴양소.(사진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는 철도직원 및 철도가족의 심신휴양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송정하계휴양소를 9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정하계휴양소는 송정해수욕장과 바로 인접해 있는 휴양소로 해수욕을 즐기다가 휴양소로 돌아와 식사나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매년 많은 철도 직원들이 찾고 있다.

송정하계휴양소는 폭 6.2m, 길이 64m로 약 124평으로 만들어져 있다. 휴양소안에서 숙박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모기장과 침구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점을 설치해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로는 샤워실(탈의실 겸용)과 방송시설을 갖췄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매년 많은 철도직원들이 송정하계휴양소를 찾는 관계로 한정된 휴양소 공간으로 인해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휴가일자를 잘 조정해 송정하계휴양소를 찾아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특히 "주말에 많은 직원들이 한꺼번에 찾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휴양소 시설과 비품을 자기 물건처럼 소중히 다루고,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송정하계휴양소 건축에 최선을 다한 부산건축사업소(소장 문종원) 직원들은 "보름넘게 흘린 땀방울이 이곳 송정하계휴양소를 찾는 많은 철도직원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송정하계휴양소는 지난해 일 평균 100여명이 이용했고, 62일간의 개장기간동안 6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코레일 직원들의 최대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