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년원-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업무협약

기사입력:2018-07-10 1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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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안양소년원(원장 오영희)은 10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존 안양소년원 사회복귀반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실시한 것에 이어 두 기관 간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다.

업무협약식에는 안양소년원 오영희 원장 등 5명,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 백유진 센터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앞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수도권 대표기관인 안양소년원·서울소년원·서울소년분류심사원 3개 기관은 지난 3월 23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백유진 센터장은 “지난 3년간 제1기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양소년원 재원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올해부터 3년간 추가적으로 제2기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양소년원 재원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 종류를 넓히고, 질을 높여 안양소년원과 더욱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소년원생들의 사회 정착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오영희 원장은 “소년원생에 대한 의료적 처우의 사회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져 정신과, 산부인과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해 치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오늘 안양소년원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추가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음주·흡연에 취약한 우리 소년원생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