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법무협회-한중법학회, ‘중국 노동분야 쟁점·기업 대응방안’ 공동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8-07-10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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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대한민국의 사내 변호사와 기업 전문 법률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기업법무협회(회장 남영찬)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중국 노동분야 쟁점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 을 주제로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한중법학회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드 문제 등 군사 정치적 이슈로 양국 관광객의 왕래가 끊어지고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도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한중관계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서서히 회복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에 한국기업법무협회는 군사 정치적인 문제로 한중양국의 경제 및 민간교류의 관계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적인 면과 관행적 측면에서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대비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기업법무협회 남영찬 회장과 한중법학회 최숭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갑윤 의원과 한국사내변호사회 이완근 회장의 환영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사회는 인하대학교 정영진 교수가 맡았다고 한다. 주제를 총 3개로 “중국 노동정책의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양경모 김&장 법률사무소 중국변호사가 발제를 맡았고 '중국 노동쟁의의 특징과 해결절차' 에 대해 정영애 법학박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마지막으로 '중국 노무관리 주요 쟁점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송유진 LG디스플레이 G-EA팀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은 각 주제마다 50분씩 총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기업법무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중양국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중 노동문제의 현안과 그에 따른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