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軍 전역자에게 ‘오토큐’ 취업 지원키로

병무청 등과 ‘정비기술 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18-06-14 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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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병무청, 정비기술 인력 양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사진=기아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차가 병역의무를 마친 전역자들이 자사의 서비스협력사인 오토큐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14일 인천병무지청에서 기아차, 기아오토큐연합회, 인천병무지청,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등과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채용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맞춤특기병은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고용노동부 등이 지정한 기술훈련원에서 체계적인 기술 훈련을 받아 기술특기병으로 복무하고, 전역 후에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동일 유사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받는 현역병 모집의 한 분야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차는 전국 806개소 오토큐의 엔지니어 채용 수요조사를 실시, 인천병무지청에 제공하며 차량정비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가 기아 오토큐 취업 후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맞춤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취업 전 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 오토큐에 특화된 기술교육을 받기 원하는 전역자에게는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 개설된 ‘오토큐 맞춤형 정비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특기병 전역자들의 취업을 도모하는 동시에 양질의 맞춤형 정비 인력 채용을 통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이번 업무 협약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