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판돈 불법사설경마사이트 도박 23명 검거

기사입력:2018-06-10 1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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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강서경찰서는 불법사설경마사이트에 접속해 합계 2억4000만원을 판돈으로 충전한 후 마사회·외국 경주에 배탕하는 등 도박한 피의자 A씨(39·회사원)등 23명을 한국마사회법 위반(유사행위금지, 도박)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누구든지 마사회 혹은 외국에서 개최되는 말의 경주를 이용해 재물을 주고받는 등 도박행위를 해서는 안됨에도 피의자들은 지난 2월~5월경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피의자들은 30대~60대로 회사원, 건설업, 부동산업, 주부 등 다양하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도박꾼을 가장해 불법사이트 접속, ID와 비번을 취득해 사이트운영계좌를 특정하고 순차조사 후 불구속 입건했다. 도박사이트 개설자를 추적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