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당 대표 "새로운 지도자·비전으로 대구의 새시대 열게 해달라" 호소

기사입력:2018-06-09 1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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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9일 오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로이슈 김영삼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9일 대구를 찾아 "새로운 지도자와 비전으로 대구의 새시대를 열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캠프에서 중앙선대위를 열고 "대구는 3대 도시로 불렸지만 현재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 대구의 행정을, 대구의 선택을 바꿔야할 때다"며 말했다.

이어 추대표는 "임 후보와 8명의 기초단체장 후보가 '원팀(one team)'이 돼 대구 전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상생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며 "민주당에게 기회를 주면 대구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열망을 민주당이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대표는 "누가 중앙정부와 힘 있게 호흡을 맞추고 공약을 추진할 사람인지 현명한 판단을 호소 드린다"며 "지역주의, 이념의 틀을 깨고 지방분권과 국민통합에 진정성을 다해 국민께 선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이날 고향인 대구 달성군 다사읍사무소에서 임 후보와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고향에서 투표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전국 어디서든지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잠깐 시간을 내서 고향 부모님을 뵙고 함께 투표를 해달라"고도 요청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