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청소년 대상 알코올 예방교육

기사입력:2018-06-08 19: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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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직무대리 양현규)는 8일 1층 대강당에서 특별준수사항으로 '음주하지 말 것'을 고지받았거나 금연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보호관찰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김에스더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강북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알코올의 폐해, 알코올로 인한 부정적인 행동에 대한 대처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더불어 VR 치료를 벙행 함으로써 금연·금주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금연 프로그램의 효과를 증대했다.

교육에 참석한 C군(고등학교 중퇴)은 "평소 술,담배를 자주 하고 술을 마시면 폭력적인 행동이 더 심해져서 술을 마시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은 자주 했는데, 조절하는게 쉽지는 않았다"며 "교육을 받고 나니 그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금주·금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양현규 소장 직무대리는 "청소년기의 음주에 대한 왜곡된 인식 및 습관으로 성인이 된 후에도 음주로 인한 범죄에 노출 되는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기에 다양한 교육 및 행동교정을 통해 음주로 인한 범죄로부터 사회가 보호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