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VOD-6월1주] ‘하트시그널2’ 4주 연속 1위…영화는 마동석의 ‘챔피언’ 2주 연속 1위

기사입력:2018-06-07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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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케이블TV 14개사의 디지털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6월 1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 ’챔피언’과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이 전주와 동일하게 1위를 유지했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는 비드라마 화제성 8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매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하트시그널2’는 11회차에서 김현우와 오영주의 러브라인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예측하기 어려운 긴장 속에서 오영주의 최종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위 역시 2주 연속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8회에서 안내상을 구하려는 이준기의 진심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준기가 살해 누명을 쓰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층 더 유발하고 있는 모양새다.

3위는 지난 1일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이 무려 16계단 상승해 이름을 올렸다. 악행을 저지른 최수린이 벌을 받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해 11월에 방송을 시작해 무려 7개월의 여정을 달린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위 역시 지난 주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차지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 마지막 회는 두 송현철 집안의 행복한 마지막을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채 막을 내렸다.
영화 VOD 순위에서는 마동석의 팔뚝액션 ‘챔피언’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팔씨름 선수 ‘마크’가 자칭 최고 스포츠 에이전트인 잔머리꾼 ‘진기’와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쾌한 웃음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가족영화 ‘챔피언’의 뒤를 이어 2위 역시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다룬 ‘레슬러’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귀보’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며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명품 배우’ 유해진의 친근감 넘치는 연기가 돋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서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와 마블 히어로물 ‘블랙팬서’가 각각 1계단 씩 하락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성인 코미디물 ‘바람 바람 바람’ 역시 전주 대비 1계단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공포물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전주와 동등하게 6위를 차지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는 2계단 하락해 7위에 랭크됐다. 공포 스릴러 ‘곤지암’과 SF영화 ‘더 타이탄’은 나란히 1계단씩 하락해 8,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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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