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 해결해줄 냉메뉴는 뭐?

기사입력:2018-05-25 09:41: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격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시작됐다. 올 여름 더위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 나오며 여름철 무더위를 해결해 줄 냉(冷) 면요리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였던 평양냉면으로 인해 면요리 인기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영양 가득 고단백 재료를 활용한 면요리가 여름철 별미로 자리잡으며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소비자들의 체력과 식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영양 가득 골뱅이와 함께 각종 야채, 소면을 시원한 동치미 육수에 말아 먹는 ‘마루물뱅이’를 출시했다.

‘마루물뱅이’의 주재료인 골뱅이는 비타민 A와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및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오이와 파 등 각종 야채들은 골뱅이에 부족한 비타민C를 채워줘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없는 메뉴다.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는 여름을 앞두고 ‘초계국수’를 선보였다. 국수나무에서 선보인 초계국수는 톡 쏘는 겨자소스로 맛을 낸 국내산 닭가슴살과 감칠맛 나는 살얼음 육수가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 시원함이 별미다.

닭의 부위 중 가장 지방이 적은 반면, 단백질은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의 대명사로 꼽히는 닭가슴살을 메인 재료로 활용, 올 여름 식욕 자극에 제격이다. 또한 국수나무는 튀기지 않고 72시간 저온숙성한 생면만을 사용해 다이어트 중 밀가루 음식을 피하게 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무더위로 외식도 귀찮은 고객들을 위해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별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뚜기가 여름을 앞두고 선보인 ‘춘천막국수’는 면발 중 메밀 함량이 30%나 돼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메밀은 여름철 원기회복과 입맛을 돋우는데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각종 성인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시원하고 매콤고소한 비법 소스는 고춧가루·식초·참기름·양파·참깨 등이 잘 어우러진 양념에 사과·배·매실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동치미 엑기스를 적용해 실제 막국수 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막국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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