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년원-부산성폭력상담소, 성폭력 예방 업무협약

기사입력:2018-05-16 18: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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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륜정보산업학교)
[로이슈 전용모 기자]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이성칠)는 16일 (사)부산성폭력상담소(소장 이재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소년원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고 퇴원 후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및 인성교육을 원만히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두 기관의 협약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성폭력 범죄의 예방과 소년원 학생의 안정된 수용생활 및 퇴원 후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희 소장은 “청소년의 성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 특히 소년원에 수용돼 있는 성폭력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이고 올바른 교육을 시킴으로써 재범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륜정보산업학교 측과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춘 오륜정보산업학교 교감은 “성폭력은 우리 사회가 척결해야할 4대악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에 전문성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육체적 건강 못지않게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