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봉사

기사입력:2018-05-15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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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조성민)은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캠퍼스 뒤 재정비촉진지구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 집행은 개발 진행이 더뎌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주민들이 법무부에서 운영 중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알게 돼직접 홈페이지에서 신청했고 심사결과 이뤄졌다.

주민 친화 및 셉테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를 기본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화가 경력 보유자 2명과 보조 작업자 4명 등 이 약 2주간 투입됐다.

그 결과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연결되는 동네 초입과 인도로 진입하는 계단 앞 골목길 주택 외벽이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됐다.

수혜를 받은 주민들은 "동네 분위기가 주변 개발 지역에 비해 너무 어둡고 칙칙해 밤에 혼자 다니기도 무서웠는데, 이렇게 밝은 색채로 벽을 바꾸어 줘서 날이 어두워도 겁나지 않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조성민 소장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가 국민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으로 수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자도 가치와 보람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http://www.cppb.go.kr)에 접속한 후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 메뉴에서 간단히 글을 올리거나 관할 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