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SNS-5월 2주] 오리온ㆍ11번가

기사입력:2018-05-11 18:35: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 국민 1인당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이며, 사용 시간이 가장 긴 세대는 20대로 4시간 9분으로 조사됐다. 보급률 역시 만 6세 이상 85%가 보유하고 있을 만큼 대중화가 되었다.

그에 따라 소셜 미디어 시장이 크게 성장했고 스마트폰 이용자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하루에도 수백 개씩 소비하고 있다. 기업 SNS채널들은 이용자들을 주목시키거나 소통하기 위해 재치 있는 문구 등을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에 로이슈는 각 기업의 SNS마케팅 트렌드를 짚어보고자 더에스엠씨의 도움을 받아 매주 각 기업들의 SNS마케팅 트렌드를 분석해 보는 핫 SNS 코너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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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인스타그램, 더에스엠씨 제공)


5월 2주에는 오리온 인스타그램이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로 높은 유저 반응을 이끌었다. 인스타 감성을 더한 이미지 형태와 중간고사를 마무리한 여대생을 타겟으로 했다.
최근에 출시된 생크림파이는 두가지 종류로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소셜미디어 중에서도 가장 여성 소비자들의 활동이 많은 인스타그램을 타겟으로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효율적인 소셜미디어 운영으로 현재 별다른 마케팅 활동 없이도 7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해당 콘텐츠를 본 이용자는 "생크림파이로 힐링하고 싶어요.", "보기만해도 부드럽고 달콤할 것 같다. 간식이나 티타임 용도로 딱 일듯", "아메리카노 한잔에 생크림파이 하나가 참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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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페이스북, 더에스엠씨 제공)

11번가 페이스북에는 '5월에 우박 실화?' 콘텐츠로 높은 유저 반응을 이끌었다. 최근 우박이 내린 점을 착안해 시즌성 아이템으로 안전모를 콘텐츠로 활용했다. 11번가 페이스북은 발빠른 트렌드를 주도하고 관련 콘텐츠를 유저와 소통함으로써 높은 인터렉션을 유지하고 있다.

평범한 안전모 관련 포스팅이지만 '네가지 컬러로 개성있게', '정수리 보호', '안전만큼은 3뚝' 등의 재치있는 워딩으로 포인트를 줬다. 시즌에 맞춰 급하게 나왔음에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평가된다.

해당 콘텐츠를 본 이용자는 "우산이 필요 없겠네?", "보자마자 3뚝은 없나 생각했어", "퇴근길에 뚝배기 조심해라", "우박 피하기 필수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