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톤 워싱 앵클스키니’는 밑단에 스크레치 디테일을 더해 빈티지한 멋을 자아내며, 발목까지 오는 기장으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바디 핏 연출이 가능하다. 밑단 술풀림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L톤 워싱 앵클슬림일자 데님’은 밝은 인디고 컬러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담았으며 볼륨감 있는 힙으로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M톤 워싱 부츠컷 데님’은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부츠컷 디자인으로, 각선미와 개성 있는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 눈길을 끈다. 라인업진은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에프알제이 디자인실 구선정 데님 팀장은 "라인업진은 힙의 볼륨이 약한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밋밋하고, 처진 힙도 글래머러스하게 보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올해 여성 라인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여성 고객들의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