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판문점 입장…청와대 상징하는 파란 넥타이 푸른 정장 착용

기사입력:2018-04-27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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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일인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청와대를 나와 판문점으로 향하며 손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은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평화의 집'에서 시작된다. 사진=뉴시스
[로이슈 편도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푸른색 옷차림으로 판문점에 들어섰다. 문 대통령은 파란색 넥타이, 푸른빛이 감도는 정장 차림으로 청와대에서 평화의집으로 향했다.

파란색은 청와대를 상징하면서도 시작, 편안함, 신뢰, 성공, 희망을 의미한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려 한반도 평화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018 남북정상회담 표어 '평화, 새로운 시작'(Peace, A New Start) 취지도 넥타이 색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미국으로 취임 첫 해외순방을 떠날 때 드레스 코드도 '파란색'이었다. 당시 청와대는 첫 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파란색 패션 코드를 설명한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