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업계 최초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 출시

2016년 환경부 표창 수상한 현대캐피탈, 친환경차 시대 선도 기사입력:2018-04-17 1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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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수소전기차 '넥쏘'
[로이슈 심준보 기자]
2012년 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출시한 현대캐피탈이 이번에는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수소전기차 ‘넥쏘’는 수소를 연료로 전기에너지를 만들고, 주행 중에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친환경차다. 특히 1회 충전으로 60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충전 시간은 5분밖에 걸리지 않아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수소전기차 시대를 연 ‘넥쏘’는 소비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높은 차량 가격과 예상할 수 없는 중고차 시세로 인해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가 어렵다. 2016년 전기차 보급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고민 해결과 친환경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전기차 ‘넥쏘’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현대캐피탈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통하면 초기비용 부담과 중고차 시세 걱정 없이 ‘넥쏘’를 탈 수 있다. 또한 방전 시 충전소까지 견인해주는 서비스를 100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고객은 이용기간이 종료되면 선택에 따라 차량을 반납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이용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초기비용과 중고차 시세 걱정을 없앤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본 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수소전기차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수소전기차 전용 리스 상품은 현대자동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