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재 보관 컨테이너 화재로 신원미상자 사망

옛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 관리 폐자재 보관 컨테이너 전소 기사입력:2018-04-16 1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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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크
[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15일 밤 11시29분경 옛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 관리 폐자재 보관 컨테이너에서 원인불상의 화재로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신원미상자가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사하경찰서는 연기 냄새를 맡고 아파트 베란다로 가서 화재를 목격했다는 신고자(50·여)의 진술과 2013년경 소각장 폐쇄후 컨테이너(문을 시정하지 않음)는 폐자재 관리용도로 사용하고 앞쪽 공터는 수영장 주차장으로 이용했다는 사하구청 담당자의 진술, 현장 및 사체 상태로 보아 화재사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을 토대로 수사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6일 오후 화재감식 예정이고 17일 변사자의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하고 신원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도 병행 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