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신항 청사 준공식 개최

노석환 관세청 차장 등 참석 기사입력:2018-04-11 13: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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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신항 처사 준공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11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세관 신항청사에서 노석환 관세청 차장과 양승권 본부세관장 등 관세청 간부, 박광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유관기관장, 시공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부산세관 신항청사(총사업비 128억원)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501㎡ )규모의 업무용 건물 1동(부산세관 신항청사)과 지상 5층(연면적 1063㎡) 규모의 다목적연수시설(새나루관)이다.

2006년에 개항된 부산신항은 2012년부터 북항 물동량을 앞지른 후 현재는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66%(2017년 약 1,70만TEU)를 차지하는 등 그 비중이 확대돼 수출입통관 등 관세행정 수요도 비약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이번 신항청사 준공을 계기로 관련 부서가 한 곳에 입주하게 되어 세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편의는 물론, 증가하는 신항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등 신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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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수를 하고 기념촬영(앞줄 왼쪽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 앞줄 오른쪽 노석환 관세청 차장).(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노석환 관세청 차장은 축사에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하고 “부산신항이 물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규제 개혁과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권 본부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세관에서는 부산신항 개장 초기부터 부산 신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신항청사의 준공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돼 수출입기업에 대한 신속한 통관 지원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세관은 지난 1일부터 신항 제1컨테이너화물 검사센터를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운영체제로 변경함으로써 부산신항의 신속한 물류 지원에 나섰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