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차기 광주 광산구청장, 임한필-김삼호 오차범위 접전

기사입력:2018-04-05 15:39:35
[로이슈 김주현 기자]
차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선호도 조사 결과 임한필 예비후보와 김삼호 예비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4일 [아시아경제 호남본부]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 거주 성인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산구청장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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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임한필 예비후보는 14.6%, 김삼호 예비후보는 13.4%로 1.2%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어 윤봉근 예비후보 10.7%, 윤난실 예비후보 10.1%, 장성수 예비후보 10.0% , 김영록 예비후보 8.5%, 김형수 예비후보 5.1% 순이었다. 적합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9%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76.9% 로 1위였다. 이어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이 4.4%, 자유한국당이 3.7%, 정의당 2.8% 순이었다. 기타정당은 1.3%, 지지정당 없음은 4.6%, 잘 모름은 1.8%였다.

데이터앤리서치 박인복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높은 상황에서 후보 경력으로 ‘문재인’을 사용하면 플러스 효과가 높다”며 “임한필 예비후보의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여론조사에 사용되는 경력을 ‘전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공정국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사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광주지역 만 19세 이상 유권자 810명이 응답을 완료해 3.1%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DB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를 할당해 무작위 추출했다. 유선 61%, 무선 가상번호 39% 비율로 ARS 자동전화응답 조사를 진행했으며 통계 보정은 2018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로 성별과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