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VOD-3월5주]역주행 성공한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비밀’ 1위 차지…종방 ‘무한도전’ 방송 1위

기사입력:2018-04-05 1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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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5일 케이블TV VOD ‘3월 5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에 따르면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2주 연속 2위에 머무르다 역주행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한국을 대표하는 코믹수사극 시리즈 ‘조선명탐정’의 세번째 작품이다.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고, 사건 현장에서 자꾸 마주치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수사하는 명탐정 김민의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 설 연휴 기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안방에서도 진입과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염력’은 새롭게 2위를 차지했다. 1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장 흥행 부진을 VOD 서비스 흥행으로 만회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어서 3위는 꺼질 줄 모르는 흥행 파워로 다시 한 계단 오른 ‘신과함께-죄와 벌’이 차지했다. 이 여파로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조선 퓨전사극 ‘궁합’은 4위로 내려갔다. 마찬가지로 지난주 3위를 차지한 ‘게이트’는 2계단 내려간 5위에 머물렀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MBC의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1일 563회를 마지막으로 13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무한도전에 관심이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은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독보적인 도전들을 펼쳐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추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으로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2위는 전 주 대비 3계단 오른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가 차지했다. 실존했던 수양과 안평, 두 왕자의 일생을 모티브로 왕권을 향한 욕망과 한 여자를 둘러싼 순정을 그렸다. 최근 두 왕자 이휘와 이강이 제대로 맞붙으며 처절한 핏빛 전투의 본격 전개를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의 또 다른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는 3순위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미국 LA로 떠나며 다니엘 헤니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지난 24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4위,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는 2계단 상승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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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