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소비 핵심 키워드는 '신학기·꾸미기·재충전'

기사입력:2018-03-14 0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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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신한카드 빅데이터 트렌드 연구소>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한카드는 최근 3년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봄에는 새 학기 시작(Semester-starting), 자신과 주변 꾸미기(Plating), 재충전(Refreshing) 등 이른바 스프링(S·P·R·ing) 업종에 유독 소비가 집중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3월엔 자신과 주변을 꾸미려는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자신을 화사하게 가꾸려는 심리가 소비로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헬스, 뷰티 업종에서의 3월 사용액은 연중 사용액 중 최고 수준을 보인다.

봄철 자신을 꾸미기 위해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로이슈는 합리적인 가격에 비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성비 甲’ 제품을 모아봤다.

피부 결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나 에스테틱 등에서 레이저 시술, 심부재생술 등 다양한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 수 있어 선뜻 시술을 받기가 어렵다.

파파레서피의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은 고가의 피부과 시술이나 전문 에스테틱 샵을 찾지 않아도 피부 결을 개선할 수 있는 가성비 甲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은 아미노산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주성분으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파파레서피 공식 쇼핑몰에서는 제품과 관련된 1천 개의 긍정적인 고객 후기가 달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블레미쉬 레이져 크림의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함량을 58%로 높이고, 흡수가 잘 되는 쫀쫀한 제형으로 업그레이드해 보습력과 보습 지속력을 동시에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코리아테크가 선보인 식스패드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근전기자극) 디바이스는 IoT를 접목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리뉴얼 출시된 후 가성비 높은 근육 강화 운동 기구로 각광받고 있다.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는 EMS 기술을 사용한 트레이닝 기어로 근육 중에서도 외관상 보이는 속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식스패드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트레이닝 방법 등이 기술적으로 적용되어 근력 운동에 신경 쓰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IoT 접목으로 공식 어플과 제품을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며, 어플을 통해 머슬 포인트를 쌓으면 운동 전문가로부터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식스패드는 전지 교환이 필요 없는 충전식 제품이며, 전기 자극의 단계가 15단계에서 20단계로 확대되어 강도 높은 운동이 가능하다.

텐마인즈 브레오가 선보인 아이슈즈는 휴대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신개념 신발형 발 마사지기로 가성비 높은 마사지기로 꼽힌다.

브레오 아이슈즈는 신발처럼 신고 벗는 것이 가능하며, 마사지를 하면서 누워 있거나 걸어 다니는 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발에 꼭 맞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압력의 정도가 다른 3가지 모드의 공기 지압 방식 마사지가 가능해 취향에 따라 강약 선택을 할 수 있다. 특수 설계된 에어백의 공기 지압이 발 전체를 위아래로 꾹꾹 눌러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 전신 안마 의자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마사지 효과가 크고, 남녀노소 누구가 사용 가능해 출시 후 지속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