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가정에 원인불상 화재로 변사사건 발생

기사입력:2018-03-13 13:23:24
[로이슈 전용모 기자]
주택가 가정집에서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해 피해자(80)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연제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38분경 신고자인 이웃주민이 피해자의 집 앞을 지나가던 중 창문으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뒤 망치로 시정된 출입문을 파손중 출동한 소방관이 출입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지만 거실 소파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추산 3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계모임을 하고 남편(피해자)은 오후 2시경 혼자 귀가하고 처는 부전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남편이 데리러 오지않고 전화도 받지 않아 걱정돼 택시를 타고 귀가해 보니 소방관이 출동해 진압 중이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유족 및 신고자 등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밀감식에 이어 피해자의 후두부 열창 등 상처가 있어 14일 오전 10시경 부검해 정확한 사인규명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