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더 뉴 카니발’ 출시

LED헤드램프·포그램프 적용…8단 자동변속기 탑재, 유로6 기준도 만족 기사입력:2018-03-13 10:59:15
center
‘더 뉴(The New) 카니발’ 전측면.(사진=기아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궁극의 미니밴 카니발이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갖춰 ‘더 뉴 카니발’로 재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BEAT 360에서 ‘더 뉴 카니발’의 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더 뉴 카니발’은 기존 카니발에서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8단 지동변속기를 장착하는 등 주행성능을 높였다. 게다가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범퍼 형상을 새롭게 해 보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범퍼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해 신선함을 강조했고, 측면부는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 클러스퍼 페시아 등에 우드 그레인을 적용,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했다. 또 클러스터의 글자체와 그래픽도 개선해 시인성과 고급감이 높였다.

이와 함께 ‘더 뉴 카니발’은 파워트레인도 변경됐다.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은 물론 뛰어난 연료 효율로 연비를 개선했다. R2.2 디젤 엔진은 11.4km/ℓ(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개선된 람다II 3.3 GDI 엔진은 8.2km/ℓ의 연비를 보여준다.

특히 ‘더 뉴 카니발’에 장착한 R2.2 디젤 엔진은요소수 방식을 적용해 동급 최초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도록 했다.

아울러 ‘더 뉴 카니발’은 첨단 안전 사양을 다수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과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또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했다.

이밖에도 ▲버튼 시동 스마트키 ▲후방카메라를 전모델에 기본 적용하고▲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버튼식 파워 슬라이딩 도어 ▲3열 충전용 USB 단자 등 후석 탑승자를 섬세하게 배려한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인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스마트 내비게이션 유보(UVO) 3.0’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더 뉴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 프레지던트 4110만원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원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원, 프레스티지 3390만원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카니발은 지난해 국내 미니밴 시장 점유율 95%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패밀리 미니밴이다”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개선된 승차감 등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가족단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여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 신청 고객 중 추첨으로 320가족을 선발해 더 뉴 카니발 시승 체험 이벤트인 ‘아빠와 함께하는 봄꽃 로드! 3박 4일 주말 시승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