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남북·북미 정상회담 특위 설치... 한반도 비핵화 구축 초입”

기사입력:2018-03-12 1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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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로이슈 김주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당 차원의 '남북미 정상회담 지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적인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위 설치를 의결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안팎의 한반도 외교 전문가를 모시고 대대적인 정당외교 행보 차원 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우리끼리 이 안에서 냉소적인 자세는 한반도 비핵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국회 차원에서 여야 일치된 지원 목소리를 내주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초입에 들어간 것"이라면서도 "두 정상회담이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그만큼 멀고 험난하다"고 분석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