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해상 응급환자 긴급 이송

기사입력:2018-03-07 1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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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하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7일 오후 5시 35분경 부산 오륙도 동방 10해리에서 항해 중이던 화물선 L호(1만4599톤, 파나마국적)에서 응급환자 Q씨(47, 중국 국적)를 경비함정 이용,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선원인 응급환자 Q씨는 갑작스레 복통을 호소하며 부산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응급환자를 옮겨 실은 뒤 남항파출소에 대기시켜 놓은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해경은 구조 당시 Q씨는 의식이 있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