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AI법률상담 서비스 ‘버비’ 3월 선보인다

기사입력:2018-02-28 08: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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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오는 3월부터 AI 법률비서 서비스 '버비'를 웹사이트와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세대 '버비'는 인터넷 검색비율이 높은 상속분야를 추가하여 모두 4가지 분야의 대화형 법률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SNS 카카오톡을 이용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2세대 '버비'는 범죄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예방 콘텐츠를 신설했으며, AI를 활용한 자체학습기능을 탑재해 서비스 문답이나 카드뉴스 등이 1세대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법무부는 앞으로 챗봇기능을 고도화하고 범죄피해예방 콘텐츠를 개발하는 작업을 지속하여 국민들이 법률지식에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법무부 고기영 범죄예방정책국장은 “대화형 법률지식 서비스는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법률지식을 얻는 참여형 법교육 시스템”이라며 “국민들이 자주 접하는 법률행정 절차 서비스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