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나주시장 여론조사] 강인규 현 시장 36.4% ‘압도적 1위’

나주시민 38.8% “시정운영 잘 하고 있다” 기사입력:2018-02-12 15:20:02
[로이슈 김주현 기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차기 나주시장으로 강인규 현 시장이 가장 우세한 것으로 점쳐졌다. 강 시장은 차기 나주시장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36.4%의 지지율로 타 후보군들을 크게 따돌렸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나주시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나주시장 후보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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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사진=뉴시스)


세부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인사 중 나주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한 조사 결과, 강인규 시장(36.4%), 이웅범 민주당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14.5%), 이상계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13.0%), 장행준 나주시의회 부의장(9.5%), 이재창 전 고구려대학 교수(9.0%) 순이었다. 이밖에 답변으로는 기타후보(2.4%), 이 중 지지후보 없음(6.2%), 잘 모름(8.8%)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양자대결을 가정한 가상대결 구도 조사 결과에서도 강 시장(43.3%)이 이상계 전 조합장(17.9%)을 큰 차이로 눌렀다. 세부적으로는 기타후보(19.4%), 이 중 지지후보 없음(10.3%), 잘 모름(9.1%) 순이었다.

또 강 시장은 3자 가상대결 구도 조사 결과에서도 40.1%의 선호도를 보이며, 20.5%를 기록한 이웅범 부위원장과 14.7%를 차지한 이상계 전 조합장을 더블스코어로 따돌렸다. 이 밖에 응답 결과로는 기타후보(10.0%), 이중 지지후보 없음(8.0%), 잘 모름(6.8%) 였다.

민주당 단일후보 후보군 조사 결과에서는 이웅범 부위원장(18.8%), 장행준 부의장(16.3%), 이상계 전 조합장(15.2%), 이재창 전 교수(12.0%) 순으로 3위까지 각축이 예상됐다. 이 외 답변으로는 이 중 지지후보가 없다(14.2%), 기타후보(12.5%), 잘 모름(11.0%) 순이었다.

한편, 나주시민들은 현재 시정운영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이 38.8%로 '잘 못하고 있다'고 답변한 28.0%보다 10.8%p 가량 높았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응답은 19.1%, '잘 모름/기타'는 14.1%였다.

또 나주시민들은 선호하는 정당으로 민주당을 64.2%가 택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3.3%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에 대한 지지도는 7.2%, 국민-바른 통합에 반대하며 갈라져 나온 민주평화당에 대한 지지도는 6.0%였다. 정의당은 4.4%를 기록했고 이 밖에 기타 정당이 3.3%, 지지정당 없다는 응답은 7.4%, 잘 모른다는 응답은 4.1%였다.

이번 조사는.

1. 조사의뢰자 : 로이슈

2. 조사기관·단체명 : 로이슈·데이터앤리서치

3. 조사지역 : 전라남도 나주시

4. 조사일시 : 2018년 2월 9일~10일

5. 조사대상 : 전라남도 나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 조사방법 : 조사방법 : RDD방식의 유선ARS 60%, 가상번호 무선ARS 40%

7. 표본크기 : 1034명

8.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유선전화번호, 임의국번에 대한 국번별 0001~9999까지 총 7만개 생성 (이중 5만7154개 사용). 무선전화번호, 총 1만개 가상번호 중 SK (5000개), KT(3000개), LGU+(2000개)로 부터 무작위 추출 제공받아 전체 사용.

9. 응답률 : 4.5%

10.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 부여(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11. 표본오차 : ±3.0%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데이터앤리서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