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휴일 고속道는 정체…이용차량은 '330만대' 전망

기사입력:2018-01-14 11:41:10
center
사진=뉴시스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파가 한풀 꺾이고 다소 포근한 휴일인 14일 전국의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잇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33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3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37만대다. 오전 11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빠져나간 차량은 9만대, 들어온 차량은 7만대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 구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잠원나들목 1.1㎞ 구간,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0㎞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소하분기점 0.8㎞ 구간,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 구간, 목포방향 소하분기점~일직분기점 0.8㎞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정체는 낮 2~3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4~5시 절정을 보이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며칠 간 날씨가 추운 탓에 평소 휴일에 비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