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김상옥 의사, 종로 경찰서 폭탄 투척

기사입력:2018-01-12 10:06:33
[로이슈 정일영 기자]
1923년 1월 12일 저녁 8시경, 의열 단원 김상옥 의사는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했다. 김 의사는 상하이에서 폭탄과 권총 등을 가지고 서울에 들어와 민족 탄압의 상징인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 일본 경찰을 응징한 것이다. 이 거사로 현상은 아수라장이 되고 지나가던 행인 6~ 7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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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후 김 의사는 일본 경찰의 끈질긴 추적을 뿌리치다가 같은달 22일에 일본 경찰과 교전 끝에 순국했다.

정부는 의사의 공훈에 대해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했다.

정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