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TV] 김광림 “경북지사 출마 공식화, 연말쯤 할 듯”

기사입력:2017-12-07 14:14:33
[로이슈 김주현 기자]
차기 경북도지사 유력후보들 중 하나로 꼽히는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경북지사 출마의사 공식화 시점을 연말 중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로이슈]와 인터뷰에서 "아마 연말연시가 돼서 도민분들이 집안에도 좀 모이고 TV도 좀 보고, 언론도 관심 가져주고 이럴 때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9월 그는 경북지사 출마와 관련 "최경환 한국당 의원이 출마한다면 나는 나서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나 현재 최 의원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으로 사실상 출마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그는 "최 의원은 경제부처 시절 7년 후배다. 후배가 출마한다고 하면 나는 출마할 생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해왔다"면서 "그러다가 정치적 상황이 바뀜에 따라 (최 의원)본인이 출마가 어렵다는 객관적 상황이고 연락도 있었고 해서 한번 (경북에)봉사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 의장은 "(경북지사 출마)마음을 거의 굳혀가고 있는 시기"라고 보태 설명했다.

다음은 김 의장과의 인터뷰 중 해당 질의응답 전문.

Q. 최경환 의원 경북지사 나오면 출마 안 하겠다고 선언하셨는데. 지금 최 의원 경북지사 출마가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다.

A. 최 의원은 내 경제부처 시절 7년 후배다. 그래서 후배가 출마한다고 하면은 나는 출마할 생각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해왔다. 그러다가 7월, 8월, 9월이 흐르고 그 이후 이런 저런 정치적 상황들이 바뀌어서 본인이 출마가 어렵다는 것이 객관적 상황이고. 또 연락도 있었고 해서 한번 봉사해야 되겠다. 이렇게 마음을 거의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Q. 그러면 출마 공식화 시점은 언제쯤 보고 계시나.

A. 아마 연말연시가 돼서 도민분들이 집안에도 좀 모이고 TV도 좀 보고. 언론도 관심도 있고 이럴때 말씀드려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