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서, 중고차량 판매후 위치확인으로 다시 절취 20대 구속

기사입력:2017-11-14 15:05:19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함양경찰서는 중고차량 판매후 위치확인을 통해 보조키로 시동을 걸어 절취한 피의자 A씨(26)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13일 오후 6시30분쯤 인터넷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외제 차량을 판매하는 글을 게시해 피해자(35)로부터 1300만원을 받고 차량을 판매했다.

그런 뒤 다음날 새벽 1시10분쯤 함양군 노상에 주차중인 피해차량을 위치 확인해 소지하고 있던 보조키로 시동을 걸어 외제차 1대, 반지, 지갑 등 1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현장주변 CCTV분석, 피해차량 동선을 확인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주거지 주변 잠복중 검거해 구속영장 발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