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2017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수상

지역인재, 여성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 적극 기여 인정 기사입력:2017-10-12 1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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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인사담당자들이 지역 채용박람회에서 공공기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감정원이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인재를 꾸준히 채용한 결과 그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한국감정원이 지역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013년 8월 공공기관 최초로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인재 신입 직원을 40.4% 선발한 데 이어 올해도 32.6%를 채용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앞서 한국감정원은 지난해에도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 유공으로 지난해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6년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지방이전 공공기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편견 및 차별 없는 채용으로 최근 3년간 40% 이상(2015년 54.9%, 2016년 40.0%, 2017년 43.2%) 여성을 선발했고 2015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예정) 대상자로 제한 공채도 시행 중이다.

이밖에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가족 등 사회취약 계층 등에는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지역이전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해당 지역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대구·경북지역과 한국감정원이 상생발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