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성명 등 만천하에...미스테리한 일상 속속

기사입력:2017-10-12 1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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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이영학 여중생 살해 및 유기와 관련해 경찰은 이 씨의 성명과 몽타주 등을 일제 공개키로 했다.

12일 서울지방청은 최근 회의를 거쳐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 씨의 일체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다만 함께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딸은 제외됐다.

경찰 조사결과 어금니아빠 이영학 씨는 자신의 딸의 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 살해하고 시신을 강원도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그의 딸 역시 같이 가담한 혐의로 같은 날 구속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어금니아빠인 이영학 씨가 어떤 방법으로 살해를 했는지 여부는 현재까지 조사 중에 있다. 더불어 왜 왜 딸의 친구를 살해 했는지 여부는 함구하고 있다.

전날 경찰 당국 등에 따르면 여중생의 부검 결과 시신에서 수면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 이번 사건에 대한 개연성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 씨는 자신의 딸이 희귀병에 앓자 아이를 위해 간호를 하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물이지만 이번 여중생 사건이 소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과정에서도 잡음을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또한 이번 사건에 딸이 가담을 했는지 여부와 그의 호화스런 사생활도 석연치 않은 의문으로 남고 있다. /방송 속 한 장면


김가희 기자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