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선관위, 다문화가족 다·다·다 연수 실시

기사입력:2017-09-22 15: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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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 연수를 마치고 기념촬영.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22일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구성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다·다·다(다 함께, 다 같이 하나 되는 다문화가족)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및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 도모 및 한국 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서다.

이번 연수는 ‘톡톡 선거콘서트’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거·정치제도에 대한 이해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한 사전투표체험 행사를 통해 선거절차를 직접 경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시선관위와 부산외국어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통역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국 국적이 없더라도 ‘출입국관리법’제10조에 따른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같은 법 제34조에 따라 해당 지방자지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19세 이상의 사람은 선거권을 가지게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