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만나줘” 채팅남 타이어 펑크낸 40대 입건

기사입력:2017-09-13 16:44:06
[로이슈 이슬기 기자]
채팅남이 만나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차량 타이어를 훼손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3일 재물손괴 혐의로 A(4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2일 오전 2시 25분께 부산 북구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B(41)씨의 승용차 타이어 4개를 송곳으로 찔러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주일 전 휴대전화 채팅앱으로 통해 만난 B씨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고 만나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분석을 통해 A씨의 범행을 확인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