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성진, 자진사퇴 약속 지켜야”

기사입력:2017-09-13 16:14:16
[로이슈 김주현 기자]
국민의당은 13일 박성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부적격' 의견으로 채택된 것과 관련해 "박 후보자는 자진사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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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분명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 후보자가 약속을 지킬 때다"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의 기회를 주고, 청와대 스스로 지명철회 할 수있는 시간을 주고자 했지만 결국 후보자와 청와대 모두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면서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청와대는 자격도 능력도 없는 후보자를 지명철회 하고,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박 후보자를 지명철회 하고 국민을 실망시킨 인사검증 라인을 문책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닻을 올리지 못하고 표류 중인 중소벤처기업부가 무사히 출범할 수 있도록 능력 있고, 자격 있는 적임자를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