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 대만 스치고...북상 매섭게 대륙 지나 열도로 비바람에 '아비규환'

기사입력:2017-09-13 1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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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이 북상함에 따라 남해 먼바다와 제주 부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탈림이 현재 대만 동쪽 약 500km부근에서 유턴에 현재 일본 본토로 향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중심기압 960 헥토파스칼의 세기로 39.0 m/s속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북상경로에 따라 태풍 탈림은 오는 16일께 제주 먼 바다를 지나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근 해역에 다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이후 17일에서 큐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소 세력이 급격히 낮아져 본토에서 소멸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현재 대만인근을 지나면서 엄청난 양의 비를 뿌리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벌써 수십 만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중국 기상당국은 이번 태풍 탈림 북상이 기상관측 사상 역대급으로 분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글어스 눌스쿨)



김가희 기자 no@